보험영업은 우리 사회에서 환영받는 업종이 아닙니다. 필요해서 가입한 것임에도 고개은, '가입해 줬다'라는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보험사고가 나서 보험금을 받고 나면 달라지죠. 감사함을 가지고 스스로 더 필요한 보험을 찾고 문의하게 됩니다.
컨설팅업계에서 가장 큰 수수료를 지급받는 고수익 직종이라는 것 외에도 보험컨설턴트의 보람은 이럴 때 생기는 것이죠.
고객 스스로 찾고, 수익도 매우 좋고, 장기적인 비전도 큰 보험이 기업재해보험입니다.
기업재해보험은 산업재해 시 산재보험과 함께 근로자의 사망, 질병, 상해를 보장합니다. 특히, 산재보험으로 보장이 안되는, 수 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영업효율: 수익성
기업재해보험은 근로자 단체보험이라고도 합니다. 개인보험은 한 명이 가입하지만, 근로자 단체보험은 회사의 근로자가 단체로 가입합니다. 또한 기업을 관리하면서 임직원 전체의 개인보험 컨설팅으로 수익을 확장시킬 수도 있어서 영업의 효율이 개인보험에 비해 수 십배 높습니다.
기업의 규모, 근로자 수에 따라 보험가입 금액도 개인 상해보험에 비해 수 십배 커집니다.
컨셉영업: 단순성
건강보험을 컨설팅하기 위해서는 반 의사가 되어야 하고, 저축성 보험을 컨설팅 하기 위해서는 반 세무사가 되어야 한다고 하죠. 개인보험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기업재해보험(근로자 단체보험)은 사업장에서의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재해에 대해 일정 금액을 보장하는 것 뿐입니다. 질병이나 사고의 종류, 치료법, 보장분석, 재무 등을 구구절절히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컨셉 영업이라고 하며, 기업컨설팅이나 B2B영업인들의 추가아이템으로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 시장성
기업재해보험은 기업의 리스크 헷지 솔루션으로, 지인영업 중심의 개인보험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재사망의 70%가 발생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어 기업재해보험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80% 이상의 기업이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고 ESG 경영 압박도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입문방법
기업재해보험은 인보험이므로 손해보험보다는 생명보험의 경쟁력이 높습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법인사업부가 별도로 운영되어 전문성이 높다고 할 수 있고, 시장도 두 업체가 1, 2위로 점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삼성 스타일로 매우 타이트한 영업관리를 하기 때문에 전업을 하실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교보생명은 자율적인 영업관리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부업이나 추가 아이템으로 권해드립니다.
문자상담 : 010-4397-4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