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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매니저 : 기업재해보험 컨설턴트

by 보험정보원 2023. 11. 4.

보험영업은 우리 사회에서 환영받는 업종이 아닙니다. 필요해서 가입한 것임에도 고개은, '가입해 줬다'라는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보험사고가 나서 보험금을 받고 나면 달라지죠. 감사함을 가지고 스스로 더 필요한 보험을 찾고 문의하게 됩니다.

컨설팅업계에서 가장 큰 수수료를 지급받는 고수익 직종이라는 것 외에도 보험컨설턴트의 보람은 이럴 때 생기는 것이죠.

 

고객 스스로 찾고, 수익도 매우 좋고, 장기적인 비전도 큰 보험이 기업재해보험입니다.

기업재해보험은 산업재해 시 산재보험과 함께 근로자의 사망, 질병, 상해를 보장합니다. 특히, 산재보험으로 보장이 안되는, 수 억에 달하는 손해배상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보험

 

 

영업효율: 수익성

기업재해보험은 근로자 단체보험이라고도 합니다. 개인보험은 한 명이 가입하지만, 근로자 단체보험은 회사의 근로자가 단체로 가입합니다. 또한 기업을 관리하면서 임직원 전체의 개인보험 컨설팅으로 수익을 확장시킬 수도 있어서 영업의 효율이 개인보험에 비해 수 십배 높습니다.

기업의 규모, 근로자 수에 따라 보험가입 금액도 개인 상해보험에 비해 수 십배 커집니다. 

 

컨셉영업: 단순성

 

건강보험을 컨설팅하기 위해서는 반 의사가 되어야 하고, 저축성 보험을 컨설팅 하기 위해서는 반 세무사가 되어야 한다고 하죠. 개인보험의 난이도가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기업재해보험(근로자 단체보험)은 사업장에서의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재해에 대해 일정 금액을 보장하는 것 뿐입니다. 질병이나 사고의 종류, 치료법, 보장분석, 재무 등을 구구절절히 이해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컨셉 영업이라고 하며, 기업컨설팅이나 B2B영업인들의 추가아이템으로도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 시장성

기업재해보험은 기업의 리스크 헷지 솔루션으로, 지인영업 중심의 개인보험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내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재사망의 70%가 발생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적용되어 기업재해보험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80% 이상의 기업이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고 ESG 경영 압박도 점점 강해지고 있어서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입문방법

기업재해보험은 인보험이므로 손해보험보다는 생명보험의 경쟁력이 높습니다.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법인사업부가 별도로 운영되어 전문성이 높다고 할 수 있고, 시장도 두 업체가 1, 2위로 점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삼성 스타일로 매우 타이트한 영업관리를 하기 때문에 전업을 하실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교보생명은 자율적인 영업관리 문화를 가지고 있어서 부업이나 추가 아이템으로 권해드립니다.

문자상담 : 010-4397-4827 

 

기업재해보험 자세히 알아보기 >>